전년 동기보다는 7.0% 증가

5월 건설수주액

5월 건설수주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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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지난달 국내 건설 수주액이 전월에 비해 한풀 꺾였다.


4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5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7조9354억원으로 전월 91150억원보다 12.9% 감소했다. 전년동기 대비는 7.0% 증가해 전년동월 대비 6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공공부문 수주액은 3조13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8% 증가했다. 공종별로는 토목이 도로교량과 조경 및 치산치수 부문에서 수주가 증가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4% 늘었다.


민간부문 수주액은 4조7997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4% 감소했고 전월에 비해서는 18.7% 줄었다. 토목공종은 항만과 상하수도에서 소폭의 물량증가가 있었을 뿐 여타 사회간접시설(SOC)물량과 기계설치, 조경 부문 등 전 공종에서 크게 부진해 전년보다 1조2318억원 감소한 7455억원으로 전년대비 62.3%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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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건축공종은 주거용 중 신규주택(하남미사지구 공동주택 건립공사(875가구),청원 옥산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1206가구) 등의 물랑 증가로 전년대비 37.8% 늘어난 4조542억원을 기록했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달 수주실적이 전년동월과 대비해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는 전년의 부진했던 실적에 대한 기저효과로 하반기 공공물량 축소와 대규모 신규주택 건설이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을 고려하면 뚜렷한 건설경기 회복세 반전여부는 향후의 추이를 지켜보아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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