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승환 16세이브, 한신의 수호신 "클래스는 영원하다"
오승환이 16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날 오승환은 첫 타자 모리오카 료스케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시속 152㎞ 직구로 플라이 처리했고, 우에다 쓰요시도 시속 140㎞ 직구로 플라이 처리했다.
또 오승환은 마지막 타자로 나온 야마다 데쓰토를 삼진으로 물리치며 16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 16세이브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승환 16세이브, 역시 오승환" "오승환 16세이브 일본 반응은 어떨까" "오승환 16세이브 20세이브 까지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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