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주위천과 톈위, 탕웨이 결혼에 주목받는 옛 남자들 "나와 관련없는 일"
'여고괴담2'와 '만추' 등을 연출한 김태용 감독(45)과 배우 탕웨이(35)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탕웨이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주위천(朱雨辰)과 톈위(田雨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위천은 지난해 한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탕웨이와 결별 후 마음의 상처가 두려워 그녀와 관련된 어떠한 소식도 보지 않았다"며 "영화 색, 계를 영원히 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탕웨이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첫 번째 남자친구인 톈위는 탕웨이와 중앙희극학원 동문으로, 현재 영화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톈위는 2004년, 영화 '징화옌쯔'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맺었다. 색, 계의 베드신을 탐탁지 않게 여기며 사이가 멀어졌고, 2007년 결별했다고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위천 톈위, 추억만은 영원하길" "주위천 톈위, 행복하세요" "주위천 톈위, 톈위는 이미 결혼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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