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신의 한 수'가 대전 으능정이 대첩과 부산 광안리 대첩 현장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의 한 수' 측은 지난 6월 28일부터 6월 29일까지 유료시사회 및 시민과 함께하는 시원한 한판 승부 쇼케이스 행사를 가졌다. 쇼케이스의 열풍이 지나가자마자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에는 '대전 정우성', '부산 정우성'이 오를 정도로 현장 반응은 뜨거웠다.
'신의 한 수' 주연배우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시원한 한판승부 쇼케이스 시리즈는 대전, 부산에 이어 오는 7월 5일 오후 4시 30분, CGV여의도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는 앞서 대전과 부산에서 진행된 유료시사회에서 수많은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으며 언론시사회를 통해서도 크게 호평 받았다.
한편 '신의 한 수'는 오는 2일 저녁 6시 개봉된다. 당초 3일 예정이었으나 하루 앞당겨졌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