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해무' 김상호 "동네분들이 진짜 뱃사람같다고 묻더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해무'에서 갑판장 호영역을 맡은 김상호

▲'해무'에서 갑판장 호영역을 맡은 김상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무' 김상호 "동네분들이 진짜 뱃사람같다고 묻더라"

배우 김상호가 '뱃사람'으로 완벽 변신했다.
김상호는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해무' 제작보고회에 심성보 감독을 비롯한 김윤석, 박유천, 유승목, 이희준, 한예리와 함께 참석했다.
영화 '해무'에서 갑판장 '호영' 역할을 맡은 김상호는 "촬영장에서 동네분들이 저 분은 진짜 뱃사람이냐'고 물었다"고 밝혀 듣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한 김상호는 "그만큼 싱크로율이 좋았다는 뜻이니까 너무 기분 좋다"며 호탕하게 웃음지었다.

제작보고회의 사회를 맡은 박경림 역시 "뱃사람에 가장 잘 어울리는 분은 역시 김상호씨 같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
한편 김상호가 맡은 '호영'은 선장(김윤석 분)의 명령을 묵묵히 따르는 갑판장이다. 김상호는 완벽한 뱃사람으로 변신해 감초같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무' 김상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무 김상호, 뱃사람 너무 잘어울려" "해무 김상호 감칠맛 나는 연기 기대된다" "해무 김상호 감초같은 연기를 또 볼 수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