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공식 후원사로서 ▲경기망·업무망·인터넷·와이파이 등 대회 통신망 ▲중계회선·방송서킷장비·IPTV·CATV 등 초고화질 영상전송 방송중계망 ▲3G·4G·5G·TRS 등 무선통신망 ▲방화벽·전송 등 유무선 네트워크 서비스 ▲PDC·SDC, TOC·ATOC, 민원상담센터 등 ICT 기반 시설 ▲CCTV통합보안관제장비 등 통합보안관제센터 등을 설치하게 된다. 특히 5G 및 올아이피 브로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최신 기술을 접목해 최첨단 ICT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통신사업 전체에 대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자리에서 황창규 KT 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조직위원회 및 IOC와 협력해 올림픽 역사상 가장 안정적이고 안전한 기가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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