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구 화재 그랜드 호텔 인근서 불 "인명 피해는 없어"
대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에어컨 실외기 한 대와 차량 2대 일부가 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10분 만에 불길을 진화했으며 주차장에 있던 폐자재에 담뱃불이 붙어 실외기와 차량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29일 오후 5시17분에는 대구시 북구 복현동의 한 여관 외곽 에어컨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오후 1시4분에는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의 음식점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대구 화재 사고를 접한 네티즌은 "대구 화재, 왜이렇게 불이 많이나?" "대구 화재, 불안에서 살겠어?" "대구 화재, 큰 피해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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