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은 25일 충북 괴산에 위치한 청용마을을 방문해 마을회관 시설개선을 지원하고 후원물품(50인치 TV)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재식 이사장은 "농촌에 작게나마 힘이 되고 주민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된 거 같아 보람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지원과 봉사활동으로 도농교류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단에서는 지난 6월 한 달 동안 각 지역별로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마자렐로센터 등 9개 시설)에 후원금 총 1억2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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