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목의 부인 유미영씨는 24일 오전 5시 25분 광주 빛고을여성병원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1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지난 2012년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는 차일목은 “아이 두명의 아빠가 되면서 더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건강한 아이를 낳아 준 부인에게 정말 고맙다. 부인과 함께 아이를 건강하고 밝게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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