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태지 30대 골수팬, 평창동 자택 무단 침입 "이은성 신고로 체포"
가수 서태지의 10년 골수팬이 서태지 자택에 무단 침입한 사건이 벌어졌다.
이씨는 현재 임신 7개월인 서태지의 부인 이은성의 신고로 서태지의 차 조수석에 타 있다가 현장에서 체포됐다.
귀가한 이은성이 차고 문을 연 뒤 주차를 하려는 순간 이씨가 차고 안으로 뛰어 들어갔고, 이를 보고 놀란 이은성은 차고 문을 닫아 이씨를 가둔 후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서태지 자택에 침입한 팬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태지 이은성, 저런 팬을 사생이라고 하는거지" "서태지, 임신한 이은성 많이 놀랐겠다" "서태지 이은성, 별 탈 없이 순산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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