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여수 진남체육공원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2014 롤러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양 선수가 1만m 종목에서 높은 성적을 거둬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어느 대회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주니어부 16명(남8, 여8)과 시니어부 8명(남4, 여4)이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단을 비롯해 학부모, 관광객 등이 2000여명으로 방문했으며, 약 2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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