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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인, 이삼웅 기아차사장 광주공항 마중

최종수정 2014.06.20 17:37 기사입력 2014.06.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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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인(오른쪽)이 이삼웅 기아차 사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인(오른쪽)이 이삼웅 기아차 사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좋은 일자리 감사” 꽃다발 건네며 환영
이 시장 “일부러 나오셨냐?”면서 “광주발전 서로 협조” 화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를 먹여 살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20일 아침 8시 광주공항.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당선인이 꽃다발을 들고 기다리다 손님이 들어서자 공손한 인사를 건넸다.

손님은 기아차 이삼웅 사장 일행.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광주공장을 방문하는 길이었다. 이 사장은 놀라면서 “일부러 어려운 걸음을 하셔서 고맙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화답했다.

이날 마중은 윤 당선인이 평소 “시장이 몸을 낮춰 광주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줄 수 있다면 반드시 해야 한다”며 “기업인들이 광주를 방문할 경우 꼭 찾아가 작은 감동을 선물해야 한다”고 말해왔던 것을 몸소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은 이어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아차 광주공장 사무실에서 이 사장과 김종웅 광주공장장(부사장), 박병규 희망광주준비위원회 위원(전 기아차노조위원장)과 함께 한 간담회에서 “기아차가 시민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줘서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광주시가 적극 나설 테니 투자와 고용을 더욱 늘려주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광주 공장이 여러 면에서 잘하고 있고 시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 시의 협조가 필요한 경우 서로 협조하고 광주의 발전을 위해서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기아차 구내식당에서 노동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근무환경 및 일자리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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