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알바로 페레이라, 경기중 니킥 맞고 혼절한 뒤 깨어나자마자 "계속 뛸게"
알바로 페레이라(29)가 경기 도중 니킥을 맞고 혼절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페레이라는 후반 25분 태클을 시도하던 도중 스털링의 무릎에 머리를 가격 당했다. 충격이 심했는지 페레이라는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었고, 심판진과 선수들은 즉각 의료진을 불러 응급처치를 시도했다.
순간적으로 완전히 정신을 잃었던 페레이라는 다행히 금방 깨어났다. 그라운드 밖으로 직접 걸어 나왔다. 이때 페레이라는 우루과이 벤치를 향해 자신이 직접 뛰겠다는 의사를 내비추며 다급하게 소리를 질렀다.
알바로페레이라 선수의 혼절 투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알바로 페레이라, 근성이 돋보인다" "알바로 페레이라, 얼굴 괜찮을까" "알바로 페레이라, 맷집 좋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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