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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수공원서 ‘아리랑! 아라리오’ 행사…흥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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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 세종시 무대섬에서 ‘우리가락 우리마당’ 첫 공연…유혜리무용단의 한국무용, 타악그룹 ‘진명’의 연희, 모듬북공연 등 감상

‘아리랑! 아라리오’ 야간 공연 모습

‘아리랑! 아라리오’ 야간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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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아리랑! 아라리오~” 주말을 맞아 세종호수공원에 가면 흥겨운 우리 국악을 만날 수 있다.

세종시는 20일 ‘우리가락 우리마당’ 첫 공연으로 ‘아리랑! 아라리오’ 행사를 21일 오후 3시 세종호수공원 무대섬에서 연다고 밝혔다.
세종시가 후원하고 (사)판소리보존회 세종시지회(지회장 임영이)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전통예술인 국악을 보전·발전시켜 관객들에게 다가가는 자리다.

이 프로그램은 이날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4일까지 세종호수공원에서 11차례 이어진다.

이 공연의 전체 주제는 ‘소리를 본다’로 ▲시각적인 무용, 연희, 남사당놀이 ▲청각적인 민요, 판소리, 실내악, 퓨전국악 등의 조화를 매회 즐길 수 있다.
특히 매회 공연마다 아리랑을 주제로 지역 신진예술인과 전문예술인이 어우러진 개성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첫 공연엔 ▲유혜리 무용단의 한국무용 ▲타악그룹 ‘진명’의 연희 ▲모듬북 공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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