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가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 청소년 참관제를 확대 시행한다.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 청소년 참관제는 청소년들에게 불법 주정차로 인한 무질서한 주차문화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기초질서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또 참여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인정하는 자원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되고 있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남구청 교통과(062-607-4221) 또는 남구 자원봉사센터(062-369-1365)로 연락하면 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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