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24일 채용설명회 개최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등 9개 공공기관 이전
신입사원 선발시 8% 지역인재 채용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 오후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제5차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와 경북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정보화진흥원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등 9개 공공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현장에는 채용상담부스를 설치해 인사담당자가 취업준비생들과 1:1로 취업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전기관들의 올해 신입사원 채용요강 설명과 함께 먼저 입사한 지역 선배들과의 상담시간도 예정돼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전공공기관과 지역대학 간에 양해각서(MOU) 체결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MOU 체결을 통해 이전공공기관은 지역대학 졸업자를 채용시 우대하고, 대학에서는 이전공공기관의 임·직원을 겸임교수 등으로 채용하는 등 공공기관 조기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3월 울산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전남, 충북 등에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열었다. 앞으로도 매월 전국의 혁신도시를 순회하며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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