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첫 경기 한국-러시아의 첫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은 16강에 진출했던 2002년과 2010년 모두 첫 승을 거뒀고 이번에도 역시 첫 경기인 러시아전을 잡고 16강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이날 한국-러시아 경기에는 '무한도전' 월드컵 응원팀이 거리응원에 나선다.
이날 거리응원에는 유재석 박명수, 하하, 손예진, 정일우, 바로가 동참할 예정이며 브라질로 떠난 노홍철, 정준하, 정형돈은 현지에서 거리 응원에 나선다.
한국 러시아전 무한도전팀 거리응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국 러시아전, 대한민국 이겨라" "한국 러시아전, 첫 경기 잡고 16강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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