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국 등 20여개국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하며, 마취와 호흡기기 관련 국제표준을 제정하기 위한 6개의 분과위원회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측은 의료장비 시스템 표준화에 대한 국제표준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국기원 관계자는 "세계시장을 목표로 국내 의료업체가 회의에 참여해 국제표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에게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상표가치를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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