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 인하 대상 은행을 추가로 확대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당국으로부터 지급준비율 인하를 허락받았다고 밝힌 민생은행이 3.09%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공상은행(1.07%) 건설은행(0.72%) 교통은행(1.03%) 등 다른 대형 은행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6차 중앙재경영도소조 회의에서 에너지 혁명을 주장하며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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