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일 미래에셋생명 영업지원부문장(오른쪽)과 조성식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이 '아시안인베스터 2014 코리안 어워즈'에 참석해 올해의 최우수 보험사 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아시안인베스터 2014 코리안 어워즈'에서 올해의 최우수 보험사 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금융투자 전문지인 아시안인베스터가 주최한다. 매년 한국의 금융사와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성과와 고객 서비스 등의 항목을 평가해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또 글로벌 자산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 관리에 기여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김재일 미래에셋생명 영업지원부문장은 "이번 시상은 우리 회사의 상품 경쟁력과 글로벌 자산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해준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전문 그룹의 시너지를 살려 고객 지향적인 혁신과 서비스 향상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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