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자기야' 이만기 선거, 김해시장 낙선 심경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새누리당 김해시장 선거 경선에 출마했다 낙선한 이만기가 방송에서 처음 심경을 밝혔다.
장모는 이어 "정치계가 시끄럽지 않나. 이서방이 걱정돼 내가 야위었다"라며 "자네 하는 일 때문에 못 보지 않나 싶었다. 시장 됐으면 못 보잖아"라고 선거 이야기를 꺼냈다.
이만기는 장모의 선거 이야기에 "그만 하이소"라며 제지했다. 하지만 장모는 끝까지 "이제 하지 마라"고 당부를 했다.
이만기 김해시장 선거 심경 소식에 네티즌은 "이만기 김해시장 선거, 아 떨어졌구나" "이만기 김해시장 선거, 가족에게 미안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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