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19~20일 이틀간 워커힐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열려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여름 바캉스 공연의 원조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가 오는 7월19~20일 이틀간 워커힐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열린다.
'국가대표 공연 큰형님들과 함께한다'는 슬로건에 걸맞게 올해도 어김없이 파티의 터줏대감 'DJ DOC'가 출연한다. 여기에 최근 프로젝트 싱글 '사람냄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리&정인'과 힙합뮤지션으로 거듭난 YDG양동근이 가세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예매 역시 과열양상이라고 할 만큼 급속도로 소진되고 있으며, 'pool package(수영장+부페+콘서트)' 티켓은 오픈 첫 주에 이미 매진이 임박해 이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02-542-4145)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