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공항 인근 지역 다문화 가정 초중고생 20여명이 참여한다. 어머니의 나라 베트남의 언어와 역사, 문화에 대한 지식 습득뿐 만 아니라 현지를 방문해 직접 체험하는 6일간의 행사로 진행된다.
고광수 한국공항공사 지속가능경영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서의 세계관과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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