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자본재공제조합은 낮은 보증사고율과 최종손실률, 신규사업을 통한 영업기반 확대, 조합원사 신용평가시스템 정교화를 통한 향상된 리스크관리, 우수한 유동성 등을 갖추고 있다”며 “사업의 안정성과 우수한 유동성 등을 감안할 때 자본재공제조합의 중기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자본재공제조합은 산업발전법 제40조에 근거해 우리나라 자본재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수급자 쌍방간의 안전과 이익을 도모할 목적으로 1986년에 설립됐다. 이행보증사업과 단체PL보험, 원자재공동구매, 단체재산종합공제, ATA까르네 이행지급보증 등 다양한 보증상품을 조합원에 제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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