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측은 지난해 미국 연방정부와 45억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내기로 합의한 데 이어 유출 사고에 대한 피해로 개인들이 제기한 집단소송에서 92억달러를 배상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미국 뉴올리언스 소재 제5순회 연방항소법원은 지난해 10월 BP 측에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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