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그레이스병원 등 2곳 '미흡'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보건복지부는 국내 유전자검사기관 159개 가운데 119개에 대한 유전자검사 정확도를 평가한 결과 114개(93.8%)가 '매우 우수'한 A등급으로 평가됐다고 3일 밝혔다.


또 ▲차의과대학교 ▲경북대병원 ▲서울대 의대 ▲한국혈우재단 ▲한림대 성심병원 ▲디앤피바이오텍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 ▲비젼엠에스오 등 6개 기관은 '보통' 수준인 B등급을 받았다.

경기도 고양시 그레이스병원과 부산의 비젼엠에스오에 대해선 품질보완이 요구되는 C급이 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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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관계자는 "C등급은 유전자 검사의 정확도가 떨어지는다는 의미"라며 "이들 기관에 대한 특별한 행정제재는 없지만 이번 공개를 통해 (환자들이 검사를 꺼리는 만큼)자연스레 제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는 이번 평가를 거부한 의료법인 두리의료재단과 진산부인과의원에 대해 질병관리본부를 통한 현지조사를 벌인뒤 위법사실이 발견되면 행정처분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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