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반도건설이 평택 소사벌지구에서 선보인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순위내 청약을 마감했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소사벌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3순위 청약결과 총1335명 모집(특별공급제외)에 2171명이 몰려 평균 1.6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순위 내에 마감됐다.
반도건설은 이번 분양을 잘 마무리해 이어지는 세종시, 동탄2신도시에서도 분양성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각종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평택지역에 분양한 우미건설과 현대건설이 모두 순위 내 청약마감을 한 바 있다.
오는 6월16~18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현재 오픈 중이며 평택시 비전동 1030번지(비전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7년 1월이다.
‘소사벌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1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면적 74·84㎡ 1345가구로 이뤄져 있다. 분양문의 031-653-9393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