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봉근 광주시교육감 후보는 31일 " '새교육시민교육감 윤봉근'48시간 릴레이 타운홀 미팅을 갖는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후보자 합동 TV토론회 등으로 제가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며 "4년 전 교육감선거도 여론조사 3위 후보가 막판 역전에 성공해 당선됐고 이번선거도 이제야 누가 광주교육을 책임질 적임자인지 시민들이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반등을 자신했다.
한편 윤 후보는 "광주형 창의·혁신학교 확대운영과 광산교육지원청 신설을 대표공약으로 내걸고 막판 뒤집기에 온힘을 다해 표심잡기에 힘쓰고 있다"고 다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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