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생명은 충남 청양군 청남면 소재 아산리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생명 봉사자 40여명은 농번기를 맞아 자매결연마을인 아산리마을에서 방울토마토, 꽈리고추 따기, 콩 심기 등 일손을 도왔다.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하기 위해 비닐하우스 보강작업과 배수로 정비 등도 실시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아산리마을과 2008년부터 7년째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 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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