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지우·레이먼킴 부부, 결혼 1년만에 "태명은 지혜 뜻하는 반야바니"
배우 김지우와 요리연구가 레이먼킴 부부가 부모가 된다.
레이먼킴은 페이스북에 "제가 노력한 것보다 훨씬 많이 받고 누리며 사는 제가 2014년 5월 13일로 결혼한 지 정확히 1년째 되던 날, 사랑하는 김지우씨와 제가 부모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내년 1월 아버지가 됩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레이먼킴은 아이의 태명에 대해 "8년 만에 캐나다에 간 시점이 부활절 주일인지라 Easter Bunny의 '바니'를, 불경에서 지혜를 뜻하는 단어인 '반야'를 섞어 아이의 태명은 '반야바니'가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레이먼킴과 김지우는 2012년 올리브 채널 '올리브쇼-키친 파이터'에서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레이먼킴과 김지우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지우 레이먼킴, 축하드려요" "김지우 레이먼킴, 예쁜 아가 낳으세요" "김지우 레이먼킴, 순산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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