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닥터이방인', 야심 품은 박해진 "이제 거의 다 왔어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닥터이방인' 배우 박해진이 숨겨진 야심을 드러냈다.

한재준(박해진 분)은 26일 오후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극본 박진우·김주 연출 진혁)에서 오수현(강소라 분)의 아버지이자 명우대학병원 이사장 오준규(전국환 분)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한재준은 자신과의 결혼을 보류하려는 오수현의 마음을 잡기 위해 노력했다. 오준규는 두 사람을 향해 "결혼을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오수현은 "서로 좋아하지만 아직 결혼은 이르다"고 답변했다.

한재준은 이에 동의하는 척했지만, 오수현에게 "내가 아는 운명이란 사람이 만드는 것"이라고 말해 결혼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다.

한편, 한재준은 오준규와 단 둘이 있는 자리에서 "수현이도 명우대학병원도 나의 모든 것을 다 책임지라"는 말을 들었다.
이후 한재준은 저녁식사를 끝내고 자신의 사무실에서 "아버지 어머니 이제 거의 다 왔어요. 조금만 기다리세요"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미소를 지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