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금수원 기자회견, 구원파 "검찰이 김기춘 현수막 철거 요구…통화내역 공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금수원 정문에 걸렸던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관련 현수막

▲금수원 정문에 걸렸던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관련 현수막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금수원 기자회견, 구원파 "검찰이 김기춘 현수막 철거 요구했다…통화내역공개"

구원파가 검찰이 김기춘 비서실장 관련 현수막 철거를 요청했다고 폭로했다.
이태종 구원파 임시대변인은 26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성 금수원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기춘 실장 갈 데까지 가보자'라는 현수막을 검찰이 내려달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현수막을 검찰이 내려달라고 해놓고 검찰은 그런 요청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우리가 거짓말을 했다는 주장이다. 우리가 거짓말쟁이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통화내역을 공개하겠다"고 밝히며 통화 내용을 녹음한 파일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이 대변인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은 지금 금수원에 없다"며 "신도가 모두 다 잡혀가도 유병언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수원 기자회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금수원 기자회견, 김기춘 비서실장 현수막에 대한 진실이 뭐야?" "금수원 기자회견, 구원파 김기춘 어디까지 갈거지" "금수원 기자회견, 구원파 김기춘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