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우리아비바생명은 농번기를 맞아 충북 충주시 탄동마을을 찾아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사과 적과, 콩밭 메기, 제초작업 등을 펼쳤다. 우리아비바생명은 2008년 탄동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두 차례씩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마을 농산품 직거래, 마을 회관 보수공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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