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웃지 못할 연애담을 공개해 화제다.
그는 "나중에 내가 헤어지자고 했다"며 "특전사에 지원하기 위해 그런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남자 쪽에서 입대를 위해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하지만 송가연은 그 반대였던 것이었다.
한편 송가연은 헤어지기 싫어 함께 특전사에 지원하겠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던 남자친구는 결국 직업 군인이 되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연의 웃지 못할 연애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가연, 매력있네" "송가연, 특전사 멋지다" "송가연, 그럼 남자친구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