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인간중독'(감독 김대우)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선전 중이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간중독'은 지난 21일 전국 664개 상영관에 6만 2425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85만 1527명이다.
파격 베드신을 선보인 배우 송승헌, 임지연을 비롯해 조여정, 온주완, 박혁권, 전혜진 등이 열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8만 8658명의 관객을 동원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차지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