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제이스, 두 아들 보는 앞에서 아내 총격 살해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제이스(51)가 아내를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를 받고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총성이 울렸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제이스의 아내 에이프릴(40)이 총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범행 당시 집에는 어린 두 아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경찰은 범행 동기를 부부 싸움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아내를 살새한 마이클 제이스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와 <혹성탈출>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미국 인기 경찰드라마 <실드>에서 경찰관 역으로 등장해 시청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었다.
아내를 살해한 마이클제이스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이클제이스,제정신인가" "마이클제이스, 그렇게 안봤는데" "마이클제이스, 아무리 화나도 아들 보는 앞에서…"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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