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남자 교생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발생 당시 학생들은 야간자율학습을 준비하기 위해 교실을 비웠으며 해당 교실은 야간자율학습 공간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은 현재 귀가조치된 상황이며 경찰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