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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제2의 세월호' 정원 초과·과적 원인…

최종수정 2014.05.17 11:01 기사입력 2014.05.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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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출처: SBS 8시 뉴스 방송화면 캡처)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출처: SBS 8시 뉴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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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제2의 세월호' 정원 초과.과적 원인…'수백여명 실종'

방글라데시에서 여객선 침몰 사고가 발생해 승객 200여 명이 실종 됐다. 정원 초과와 과적이 사고 원인으로 추정된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남쪽으로 50km 떨어진 메그나강에서 승객 250명에서 300명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여객선 미라지4호가 폭풍우로 전복한 뒤 침몰했다고 밝혔다.

배가 순식간에 가라앉는 상황에서 불과 30여 명만 헤엄쳐 나왔으며 최소 26명이 사망하고 200여명 이상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관계자는 "얼마나 많은 승객이 탔는지 정확한 수는 모르지만 약 250~300명 정도로 보고 있다"며 "이중 여성과 어린이들의 시신이 발견됐으며 20~30명은 헤엄쳐 나오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문가들은 거의 모든 여객선이 과적하고 정원보다 많은 승객을 태우기 때문에 이번 사고의 정확한 실종자 수도 파악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수도 다카에서 급파된 구조선은 여객선이 침몰한 지 세 시간 뒤에나 현장에 도착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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