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Frontier 4 U'는 웅진식품이 대표 브랜드를 육성 및 사업다각화를 통해 2018년 매출 4000억원, 영업이익 400억원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비전이다.
최승우 웅진식품 대표는 "웅진식품이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세계 1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객에게 맛있는 먹거리와 새로운 경험으로 행복을 전하는 웅진식품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식품은 1976년 창립돼 올해로 창립 38주년을 맞았다. 창립 당시 인홍삼 가공회사였던 웅진식품은 1995년 '가을대추' 출시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음료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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