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쿨~상품]600억개 바이오 효소가 피부 노화 개선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아이오페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브랜드 아이오페는 히트상품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을 리뉴얼했다. 지난 2012년 8월 출시된 '바이오 에센스'는 사전 예약 판매 8만개, 1년만에 500억원 판매 돌파 등의 성과를 보이며 브랜드 히트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바이오 에센스'는 바이오 리독스TM(Bio-redoxTM) 성분으로 피부 상태를 개선해주는 제품이다.

바이오 리독스TM는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피부 활성 효소인 티오레독신을 100% 동일하게 재현해 낸 성분이다. 아이오페는 독자적인 바이오 인큐베이팅 기술을 통해 25일간 온도와 빛, 물, 공기를 제어한 바이오 인큐베이터에서 바이오 리독스TM를 탄생시키는 데 성공했다.

'바이오 에센스' 1회 사용량 3ml에는 600억개의 바이오 효소가 포함돼 있다. 이번에 새로워진 '바이오 에센스'는 강화된 바이오 리독스TM 성분이 93.7% 함유돼 피부 상태를 빠르게 개선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칙칙한 피부를 밝히고 노화 징후를 완화하며, 피부 항산화 기능을 강화해 준다.

또한 새롭게 더해진 바이오 턴오버 성분이 각질 세포의 생성과 탈락이 정상적인 주기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송진아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에 개선된 '바이오 에센스'는 피부 생명 활동에 반드시 필요한 티오레독신을 그대로 재현한 바이오 리독스TM 성분이 한층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