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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대변인 "우린 세월호 참사와 무관…해경·청와대도 압수수색 해라"

최종수정 2014.05.16 09:09 기사입력 2014.05.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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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대변인 조계웅씨가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구원파 대변인 조계웅씨가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구원파 대변인 "우린 세월호 참사와 무관…해경·청와대도 압수수색 해라"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가 세월호 침몰 사고 책임 논란과 관련해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구원파 대변인 조계웅(금수원 사무국 직원)씨는 15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구원파의 본산인 금수원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을 발표했다.

조계웅씨는 "종교탄압 중단과 공권력 교회 진입 반대"를 주장하며 "세월호 300여명을 구조 못한 1차 책임은 해경이 더 크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천해지에 대한 수사 수준 만큼 해경에 대한 수사를 요구한다"면서 "천해지 지주회사인 아이언아이홀딩스와 대주주 및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을 압수수색한 것 처럼 경찰청,해수부,안행부, 청와대까지도 신속하게 압수수색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전했다.
조계웅씨는 "근거 없이 살인집단으로 몰지 말라. 구원파는 세월호 참사와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검찰은 오늘(16일) 오전 10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유 전 회장의 검찰 출두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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