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국토교통부는 스마트 폰 앱을 이용해 도로패임 현상, 낙하물 등 불편사항을 신고하는 '척척해결서비스'의 4월 우수신고 사례에 대한 포상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최우수 신고는 강원도 정선의 국도 38호선에서 빗물받이 뚜껑(스틸그레이팅)이 없어 자동차와 보행자의 추락 위험이 있는 지점을 알린 사례가 선정됐다.
우수 사례에는 ▲배수시설 불량구간 신고(국도 5호선, 강원 횡성) ▲사고잦은곳 포장개선 신고(국도 30호선, 대구 달성) ▲도로상 잡물처리 신고(중앙고속도로, 강원 홍청) ▲시인성 향상을 위한 안전시설물 개선 신고(호남고속도로, 전남담양) 등이 선정됐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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