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하는 천연꿀은 신세계가 미국 수입쿼터 물량을 획득해 관세가 전혀 없어 기존 수입꿀 가격 대비 3분의 1 수준이다.
블랙베리·튤립나무·메이플·아카시아·참피나무 등에서 채밀해 맛과 향이 우수한 와일드플라워는 1만4800원, 흰 오렌지 꽃에서 채밀해 달콤한 꿀맛과 오렌지의 새콤한 맛까지 더한 오렌지블라섬은 1만88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조지아 허니 외에도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채밀된 에버트 허니와 위스콘신산 허니 등 다양한 꿀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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