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9~15일 인천점 지하 1층 행사장과 4층 이벤트홀에서 패션잡화와 의류, 생활용품, 식품 등 총 30억원 물량의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인천점 인근의 인천·부천·김포 지역뿐만 아니라 개성공단에 기반을 둔 12개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도 초청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팀스포츠의 반바지와 기능성티셔츠를 각 1만9000원에 판매하고 파코라반 양말(6족)은 9500원, 에어워크 스포츠 양말(10족)은 1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퀸센스 삼중 냄비(2만7000원), 석촌도자기의 대접(3000원) 등도 준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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