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모그룹 불매운동 확산에 일부 기업 "우리는 무관" 억울함 호소
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불매운동 목록에 있던 일부 기업들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신협은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메시지 최초 유포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구 영진전문대학이 운영하는 대구경북영어마을도 세모그룹 불매운동 목록에 올라왔지만 지난 8일 영진전문대학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대구경북영어마을은 구원파라는 종교단체와 전혀 무관한 교육기관"이라며 "더 이상 대학의 이미지와 명예가 훼손되는 것을 방치할 수 없어 법적 대응을 위해 관련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라고 밝혔다.
세모그룹 불매운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모그룹 제품, 일단 제대로 확인부터 하자" "세모그룹 제품, 누군가 확실한 리스트를 만들어야한다" "세모그룹 제품, 너무 많아서 더 헷갈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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