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밀회 마지막회, 김희애 유아인 애틋한 베드신 "몸으로 기억해야지"
'밀회' 마지막회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혜원은 모든 비리에 대해 자수할 결심을 굳히고 선재에게 이를 고백했다. 선재는 혜원에게 차를 대접했다. 혜원은 "지금 이 시간은 이 차 맛으로 기억해둘게"라고 말했다.
선재는 "차는 무슨. 몸으로 기억해야지"라고 말하며 혜원에게 다가가 키스했고 이후 두 사람은 한 침대에 누워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밀회 마지막회 방송을 본 네티즌은 "밀회 마지막회, 김희애 유아인 해피엔딩이라니" "밀회 마지막회, 역시 파격적" "밀회 마지막회, 이제 무슨 드라마 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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