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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니꼬, 울산공장 폭발사고 8명 중경상…전면 작업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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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니꼬 울산공장에서 수증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 발생, 8명이 다쳤다. (출처: YTN 뉴스화면 캡처)

▲ls니꼬 울산공장에서 수증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 발생, 8명이 다쳤다. (출처: YTN 뉴스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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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ls니꼬, 울산공장 폭발사고 8명 중경상…전면 작업중지

13일 ls니꼬동제련 울산공장에 수증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울산고용노동지청은 사고가 난 공장에 대해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 54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LS니꼬동련 울산공장 제련2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협력업체 직원 허모(33)씨가 2∼3도의 화상을 입고 울산대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이어 "또 다른 협력업체 직원 3명이 부분적으로 화상을 입었고 4명은 타박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사고는 오전 7시부터 제련 2공장에서 보수작업을 하던 중 구리 물이 흐르는 탕로 끝 부분에서 폭발이 일어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련 2공장은 광석과 황산을 녹여 구리를 만드는 공정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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