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앙돌' 주상욱 "난 평생 실장님 역할일 줄 알았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배우 주상욱이 지난 12일 MBC '앙돌'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배역에 대한 감상을 밝혔다. /사진은 판타지오 제공.

배우 주상욱이 지난 12일 MBC '앙돌'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배역에 대한 감상을 밝혔다. /사진은 판타지오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주상욱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장소에서 열린 MBC '앙큼한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신의 배역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주상욱은 이날 "이번엔 실장님이 아니라 대표님 캐릭터였다"며 "평소와 다른 코믹한 이미지에 '다시 봤다'는 평을 많이 들어 굉장히 기분 좋았다"고 전했다.
또 "사실 난 평생 실장님으로 살 줄 알았다"며 "그런 역할이 있으면 가장 먼저 내 생각이 날 것 같아서였다. 평생 굶진 않겠다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상욱은 벤처기업 대표 차정우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차정우는 아내에게 이혼 당하자 복수를 위해 사업가로 성공한 인물이다.

'앙큼한돌싱녀'는 한 번 결혼에 실패한 한 부부의 우여곡절을 담아냈다. 이들은 배신과 성공, 재결합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됐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