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은 태평양물산의 ‘희망나눔 집수리 프로젝트’는 안산시 초지종합복지관과 초지 장애인복지관이 추천한 독거노인 가정 3세대와 장애인 가정 4세대를 방문해, 벽지, 장판, 싱크대, 대문 교체 작업과 방충망, 침대 가스레인지 구매 및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세대별로 모든 설치 및 교체 작업 후에는 손수 대청소도 완벽히 마쳐 끝까지 진심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태평양물산 관계자는 “직원들이 힘을 합쳐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직접 도울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이번에 진행한 집수리 프로젝트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인 태평양물산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태평양물산은 의류제조를 기반으로 다운소재사업(프라우덴) 부분에서 70%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의류 및 다운소재관련 선도기업이다. 태평양물산은 의류제조 외에도 소프라움 사업(프리미엄 구스다운 침구), 햇방아 사업(쌀가루가공) 등의 사업을 영위하며 다각적인 영역에서 역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5개년 연평균 3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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