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몰레드 태블릿 2500만대?…삼성 갤탭S "기다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19,0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2.10% 거래량 16,752,132 전일가 214,50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드디어 나오네"…삼전·하닉 2배 레버리지 ETF, 내달 22일 상장 코스피, 사상 최고가 경신…외인·기관이 끌었다 가 3년 만에 아몰레드(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태블릿PC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올해 아몰레드 태블릿의 판매량이 2500만대 수준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올해 아몰레드 태블릿의 판매량은 2500만대로, 전체 태블릿 판매량 2억8640만대의 8.7% 수준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몰레드 태블릿은 도시바 등 일부 해외업체도 제조하고 있으나 대부분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에 탑재되는 것이다. 애플·LG전자 등은 대체로 IPS 방식의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 세계 최초의 아몰레드 장착 태블릿인 갤럭시탭 7.7을 선보인 후 올해 8.4인치, 10.5인치 두 모델로 선보이는 갤럭시탭S 등에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고가형 태블릿에 아몰레드를, 중저가형 태블릿에 LCD를 적용하는 '투트랙' 전략을 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편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탭S에는 ARM의 빅 리틀 기반 옥타코어 엑시노스 5420 프로세서, 3기가바이트(GB) 램, 풀HD 동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 210만화소 전면 카메라, 롱텀에볼루션(LTE) 통신, IR 센서, 안드로이드 4.4.2 킷캣 등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5와 같이 홈 버튼 지문인식 기능도 탑재돼 잠금 해제, 페이팔 결제, 개인 폴더 접근 제어, 삼성 앱스 로그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후면 역시 갤럭시S5와 동일한 재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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